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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영남문화연구원   |  등록일 22-01-25 11:47   |  조회 163회

[베리타스 알파] 경북대, ‘일기사료의 가능성’ 국제학술회의 개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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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11~12일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, 30여명 국내외 학자 참여 

[베리타스알파=신승희 기자] 한국의 일기자료가 가지는 다양한 특성에 대해 확인하는 국제학술회의가 열린다.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는 조선사연구회, 한국학중앙연구원 비교문화연구소와 공동주최로 국제학술회의 ‘일기사료의 가능성 : 개인의 기록에서 역사읽기’를 11, 12일 이틀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대면·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0일 전했다.

이번 국제학술회의는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지원하는 ‘한국학기초학문지원사업’의 일환으로 추진된 ‘경상도 일기 목록 및 해체’ 사업의 총 결산에 해당하는 자리다. 일기자료에 대한 총체적인 연구의 점검과 일기가 사료로서 보여줄 수 있는 무궁한 가능성에 대해 알아본다.

학술회의는 제1부 ‘일기와 일기 쓰는 사람’, 제2부 ‘개인의 일상에 응축된 역사성 읽기’, 제3부 ‘일기 사료의 다양성과 가능성’ 등 총 3부로 진행된다. 오노에 요수케(尾上 陽介) 동경대 사료편찬소 교수, 홀리 스테판(Holly Stephens) 에딘버러대 교수, 김학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, 정재훈 경북대 교수, 김정운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 연구원 등 발표자 16명, 이훈상 동아대 명예교수, 전경목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, 박현순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수 등 토론 및 사회자 13명 등 30명에 달하는 국내․외 전문학자가 참여한다.

이영호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장은 “이번 국제학술회의는 크게 네 가지 방면으로 일기자료에 대한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. 37733dd2dbe70be0fd41c3b5e3d0d5a5_1643078
▷조선시대 일기를 중심으로 한국의 일기사료의 가능성 ▷동서양 공통으로 일기의 발생이 비슷한 양식으로 출발한 사실 ▷일본이나 영국 등 국제적인 사례와 비교해 한국의 일기기록, 나아가 한국적 기록이 갖는 특성 ▷일기가 매우 다양한 형태나 형식으로 기록된 사실 등이다.”라며, “일기자료를 활용한 연구가 한 단계 진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”라고 밝혔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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